
현대차 코나 화재, 미국엔 소프트웨어 결함 가능성 인정 기사 요약 내용입니다. 현대차가 국내에서는 엘지화학의 배터리셀 불량만을 화재 원인으로 지목을 하였는데, 이와 배치되는 내용이 위 기사에 담겨져 있습니다. 코나 일렉트릭에 탑재된 배터리관리시스템은(BMS) 현대차에서 설계하고 현대케피코에서 생산합니다.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서 '그러면 왜 배터리관리시스템을 업데이트 하는지'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자 현대차는 '결함이 있는 배터리관리시스템 제어 소프트웨어' 라고 제출하였습니다. 이러한 결함에 대한 이유가 미국과 국내가 다른 이유는 처벌 수위가 미국에서 더 높기 때문으로 보입니다. 그래서 국내에서는 축소보고한 것으로 보이고 미국에서는 막대한 과징금을 피하기 위해서 위와 같이 답한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. 미국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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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0. 29. 12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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